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 사는 이들은 ‘민생회복 소비 쿠폰’을 3만 원씩 더 받는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 소장은 “소비쿠폰은 계좌이동이 불가능해 신용카드로 충전받으면 가족이 대신 쓰는 것도 불가능하다”며 “이런 경우에는 선불카드나 종이형 상품권을 선택해야 가족에게 양도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 소장은 “소비쿠폰은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라 지역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정책”이라며 “개인 혜택보다도 공동체 소비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모두가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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