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AI연구원이 유전체 없이 병리 이미지로 유전자 변이 여부를 1분 내 예측하는 차세대 정밀의료 인공지능(AI) 모델을 선보였다.
LG AI연구원은 차세대 정밀 의료 AI 모델 ‘엑사원 패스(EXAONE Path) 2.0’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엑사원 패스 2.0’은 고해상도 병리 조직 이미지(WSI)와 멀티오믹스(Multiomics) 데이터를 함께 학습한 AI 모델로 유전자 변이 예측 정확도를 세계 최고 수준인 78.4%까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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