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장마'에 강릉·경북 가뭄 '비상'…환경부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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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된 장마'에 강릉·경북 가뭄 '비상'…환경부 총력 대응

환경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홍수대응체계를 유지하면서 강원 강릉 등 국지적으로 나타나는 가뭄에도 총력 대응하겠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기준 생활·공업용수 공급 역할을 하지 않는 영주댐을 제외한 19개 다목적댐의 예년 대비 저수율은 평균 116.2%, 12개 용수댐은 98.1%로 아직 댐에 물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

강원 강릉 생활·공업·농업용수를 90% 가까이 공급하는 오봉저수지도 가뭄단계가 '관심'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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