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와 창업진흥원(원장 유종필)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2026년 미국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케이(K)-창업기업 통합관 세미나’의 첫 순서로 ‘혁신상 수상 전략 웨비나’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CES 참가를 준비 중인 국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상 신청 전략 ▲심사 프로세스 ▲수상기업 실전 경험 등을 전격 공유하는 자리로, 총 4회에 걸쳐 오는 9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창업진흥원 관계자는 “CES 혁신상 수상 경험과 전문가의 심사 전략을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라며 “특히 올해는 신청 시기부터 심사 기준까지 달라진 점이 있어 참가를 준비하는 기업들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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