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주한 대사가 경남 함양군의 소규모 초등학교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9일 경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데씨 달케 두카모 에티오피아 주한 대사는 전날 함양군 금반초등학교를 찾아 재학생들이 추진하는 '에티오피아 8개월 대장정' 프로젝트를 설명듣고 양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특강했다.
금반초 전교생 20명은 8개월 동안 에티오피아에 대해 학습 중이며 11월에는 8박 11일간 현지 학교 방문과 봉사활동 등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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