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백호 사장 등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광주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 노사 대표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을 만나 법정 무임승차 공익서비스 비용에 대한 국비 보전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까지 무임 수송 손실을 포함한 6개 기관의 누적 결손금은 29조 원에 달한다.
지난해 6개 기관이 기록한 당기순손실의 58%가 무임 수송에 따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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