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법 본격 시행…대전 제2시립미술관 첫 시험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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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법 본격 시행…대전 제2시립미술관 첫 시험대 되나

공공 박물관·미술관을 새로 짓기 위한 행정 절차 일부가 중앙정부에서 지자체로 넘어가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박미법 시행에 맞춰 관련 조례 개정을 진행 중이며, 내년 초 중으로 제2시립미술관 심사까지 계획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박미법 적용 대상인 미술관이 아닌 체험관 형식으로 성격이 바뀌었기 때문에 정부 심사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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