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역의 세밀한 현안을 발굴, 해결하기 위해 10개 생활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민생안전회의’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권역별 구체적인 현안에 대해 권역 대표 기관장들이 모여 의제를 발굴하고 신속히 해결하도록 했다.
3일 처음 열린 신길권역 민생안전회의에서는 인명 및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피 및 예찰계획 수립, 각종 범죄 예방과 촘촘하고 두터운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조체계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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