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함께 '지역 평화남산동 양금동 등 8개 지역을 대상으로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에서 유수비율 90.0%를 달성하면서 한국상하수도협회 성과판정위원회의 최종 합격 판정을 받았다'라고 9일 밝혔다.
이번 김천시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은 고품질 수돗물 공급과 유수율 향상을 위해 K-water의 높은 기술력을 적용해 노후관 교체 및 누수 탐사 및 복구·수압 관리 등의 상수도 시설 전반을 개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천시는 사업 착수 전 67.3%였던 8개 지역 유수율이 90.0%로 증가했으며 목표 유수율 달성과 함께 김천시는 연간 총 66억 원의 편익이 발생하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