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위, '에어부산 화재' 기체 반환…"추가 조사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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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위, '에어부산 화재' 기체 반환…"추가 조사 불필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에어부산 여객기 객실 화재 사고와 관련해 기체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해당 기체를 항공사에 반환했다고 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사조위는 "사고기의 화재 감식을 마치고 360도 3D 스캔을 포함한 사진과 영상 자료를 광범위하게 확보했다"며 "항공기 제작사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현장에서의 추가 조사는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기체를 돌려받은 에어부산과 보험사는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사고 기체의 기체, 날개, 수평꼬리날개 등을 총 12등분으로 분리해 해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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