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교육 시설과 관련한 현장 노동자 산업재해가 34건으로 작년 동기보다 28%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 결과 산업재해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은 노동자 안전을 위해 산업안전보건 교육과 함께 학교·기관의 안전보건 담당자가 실제 현장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연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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