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6월 K리그1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고 9일 밝혔다.
이달의 선수상은 연맹 TSG기술위원회의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C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6월 이달의 선수상은 6월에 열린 K리그1 18라운드부터 21라운드까지 총 4경기를 대상으로 했으며, 그 결과 강상윤(전북), 아사니(광주), 이승원(김천), 콤파뇨(전북)가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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