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협의회장 최재문)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제21기 자문위원 연수를 몽골 울란바토르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국제 시각에서의 평화통일 의지 함양과 지속 가능한 평화의 가치 공유를 주제로 자연·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자문위원 24명과 직원 1명이 참여했다.
특히 연수의 핵심 일정인 울란바토르 인근 날라이흐구에서 진행된 ‘희망의 숲’ 나무 심기 행사에는 자문위원들은 현지 주민들과 함께 묘목을 심으며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나무 한 그루 한 그루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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