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김영섭)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손잡고 장애의 벽을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즐거운 영화 축제인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T는 3년째 배리어프리 영화 상영회를 이어오며, 청각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번 상영작은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을 받은 ‘아메바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로, KT 임직원 3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한글 소리 자막을 직접 제작해 청각장애인이 영화의 감동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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