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이렇게 힘든데 가축들이라고 안 힘들겠습니까.요즘 하루하루가 전쟁입니다.폭염이 빨리 지나가기만 바랄 뿐입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축산 농가들이 가축 관리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안성시 박혜인 축산정책과장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수시로 폭염에 따른 가축 관리 요령 등을 각 농가에 전파하고 있으며, 축산농가마다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수시로 시설 점검과 사양 관리 지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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