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장관 후보자 "생산성 향상되면 주4.5일제 임금삭감 없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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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장관 후보자 "생산성 향상되면 주4.5일제 임금삭감 없이 가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주4.5일제' 도입과 관련해 "인공지능(AI) 등 기술 혁신으로 생산성이 향상된다면 임금삭감 없이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AI 등 기술혁신으로 불필요한 업무 축소,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으로 생산성이 향상된다면 임금 감소 없이 주4.5일제 도입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며 "고용부 장관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범부처 차원의 노력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사회적 대화를 통해 노동시장의 분절화가 심화되지 않도록 정년연장을 추진하는 한편, 부모세대의 소득 공백 해소가 미래세대 복지 부담 완화로 이어져 세대 간 연대를 구현할 수 있는 합리적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중소기업의 정년연장에 따른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재정지원 확대, 인사·노무관리 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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