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2분기 예상 실적 '흐림'…매출·영업익 감소 전망
이달 말부터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게임업계가 전년도 대비 다소 부진한 실적을 보이며 숨 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이다.
넥슨은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서 2분기 예상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10%∼19%가량 줄어든 9천942억원∼1조1천3억원으로 자체 집계했다.
넷마블[251270]도 2분기 예상 실적을 보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 하락한 6천877억원, 영업이익은 39.9% 감소한 668억원, 순이익은 60.3% 감소한 6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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