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GFX 시스템’이 영화 제작 현장에서 전문 영상 장비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9일 밝혔다.
최찬민 촬영감독은 “후지필름 카메라로의 첫 촬영이었지만 기대 이상의 결과물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업에 활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후지필름 GFX 시스템은 앞서 단편영화 ‘정동길’에도 사용, 박세희 촬영감독은 “필름 시뮬레이션 ‘ACROS’를 활용해 현장에서 이미 완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조명 없이 촬영한 야간 장면에서도 노이즈 걱정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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