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의 한낮 온도가 40도를 기록하는 등 강한 폭염이 이어지며 경기북부 지역에서 야외 활동을 하던 시민들이 온열 질환 증상으로 이송되는 일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같은 날 양주시에서는 50대 남성 B씨가 야외활동을 하다 어지럼증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다.
전문가들은 아무리 건강해도 이런 날씨에는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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