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채소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밭작물 휴경사업에 대한 농가들의 참여가 저조하다.
휴경사업은 최근 2년 연속 월동채소(월동무,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를 재배한 농지를 휴경하거나 지정된 농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참여 농가에 ha당 42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강동만 연합회 회장은 "월동채소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적정 생산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2025년산 월동채소 과잉생산이 우려되는 만큼 휴경사업에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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