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시장·군수, 실국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충남도 지방정부회의'를 개최했다.
민선 8기 성과를 되돌아보고, 남은 1년 도정현안 논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회의는 ▲충남 공공건축의 현재와 미래 발전방향 토의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성공개최 협약 ▲도지사-시장·군수 대화 등 순으로 진행했다.
시장·군수와의 대화에서는 ▲충남·대전 행정통합 추진상황 ▲도내 스마트팜 추진상황 ▲내년도 정부예산 부처반영 및 기재부 심의 집중대응 등 도정현안과 시군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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