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서 수도 검침원을 사칭한 주거 침입 시도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수도검침원을 사칭한 주거 침입 시도 사건이 발생하면서 세종시는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시 수도사업소는 안내문을 통해 "수도 검침원은 시에서 발급한 공식 신분증을 갖고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고, 방문자가 검침원이라고 주장하더라도 신분 확인을 거부하거나 강제로 주거침입을 시도하는 경우 상하수도사업소(☎044-301-3232) 또는 경찰청 112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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