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상호관세 '8월1일'로 늦춘 건 美재무장관 요청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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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상호관세 '8월1일'로 늦춘 건 美재무장관 요청 때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등 주요 무역대상국에 부과하기로 한 상호관세 발효 시점을 오는 8월 1일로 일괄 연기한 것은 무역 협상 시간 확보를 원하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등 참모진의 요청 때문이라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은 시간이 더 있으면 무역 합의를 성사할 수 있다는 베선트 장관 등 정부 당국자들의 말을 들은 후 상호관세 부과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베선트 장관은 지난 4월 트럼프 대통령이 각국에 상호관세를 부과했을 때 90일 유예를 끌어낸 주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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