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안정과 흑자 전환에 이바지한 구성원의 공로를 보상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조치로,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처음 시행되는 전사 차원 보상이다.
한앤컴퍼니 체제 이후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경영진과 구성원이 '한 팀'으로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뜻이 담겼다.
이사회 직후 열린 '극복과 도약, 동반 성장 선포식'에서 윤여을 남양유업 이사회 의장(한앤컴퍼니 회장)은 "남양유업 구성원 헌신과 노력 덕분에 의미 있는 변화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자사주 지급은 단순한 보상이 아닌 회사를 함께 만들어갈 동반자로서 신뢰와 책임을 나누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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