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20년 책임질 투수 출현? KKKKKKKKKKKK 202cm+23세 새내기, '163.4km/h' 쾅!…다저스 타선 꽁꽁 묶였다
밀워키 브루어스의 괴물 신인 투수 제이콥 미시오로스키가 시속 100마일(160.9km)을 넘나드는 강속구를 앞세워 LA 다저스 타선을 압도했다.
1회초 다저스 선두타자 오타니 쇼헤이를 상대로 초구 시속 100.3마일(약 161.4km) 패스트볼을 꽂아넣었다.
미시오로스키는 오타니에게 홈런을 허용한 뒤 후속타자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앤디 파헤스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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