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민 고충을 직접 듣는 '열린도지사실'이 지난 3년간 민원 3천여건을 처리했다고 9일 밝혔다.
산업 폐기물 불법 적치, 하수 무단 방류를 알리거나 전세 사기, 재난 피해에 도움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민원 3천여건이 열린도지사실에 모였다.
도는 현장을 직접 확인한 후 진주시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등록 등 신속한 복지를 지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