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9일 시민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폭염에 대응한다고 밝혔다.
시민 편의 증진과 폭염 대응 강화를 위한 스마트 버스정류장도 지속 확대 중이다.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밀폐형 냉난방 공간과 개방형 쉼터로 구성돼 있으며, 공기청정기·냉온의자·공공 와이파이·휴대폰 무선 충전기·버스정보안내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들이 폭염 속에서도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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