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올해 2분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기신청을 받은 결과 총 149건의 신규 신청서가 접수됐다고 9일 밝혔다.
신청 금융서비스의 종류는 전자금융·보안이 119건(79.9%)으로 가장 많았다.
또 심사 결과 지정 결정을 받은 혁신금융사업자에게는 지정받은 서비스를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연간 최대 1억2000만원의 테스트 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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