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호처럼 두산의 큰 나무로 성장해주길”…전역 신고한 안재석 향한 두산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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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처럼 두산의 큰 나무로 성장해주길”…전역 신고한 안재석 향한 두산의 기대

두산 안재석이 7일 전역한 뒤 이천 두산베어스파크로 합류했다.

조성환 두산 감독대행은 “김재호의 뒤를 이어 두산 내야의 큰 나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두산 베어스 내야의 큰 나무로 성장하길….” 두산의 마지막 1차지명 내야수 안재석(23)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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