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9일 법원에서 진행되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과 관련해 오로지 증거와 법리로 심문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지영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특검보는 9일 오후 브리핑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인장이 서관 321호 법정 대기실에서 집행됐다"며 "특검은 오로지 증거와 법리로 심문에 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 구속의 필요성을 정리한 발표자료(PPT) 178장을 준비했는데 특검보와 부장검사, 검사들이 파트별로 나눠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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