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MG손보 가교보험사 의결…매각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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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MG손보 가교보험사 의결…매각 가능성은

앞선 지난 1일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는 MG손보 노동조합과 가교보험사를 설립하고, 매각을 재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예보는 가교보험사 설립 후 내년 말까지 5개 대형 손해보험사(삼성화재·DB손보·메리츠화재·현대해상·KB손보)에 계약이전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도 MG손보 인수 의향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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