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투자 포트폴리오 기업인 남양유업(003920) 전체 임직원에게 100만 원 이상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한앤코는 “남양유업 전체 임직원이 과거 사주 일가의 횡령 및 배임 의혹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만든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면서 “남양유업 가족들이 이번 자사주 지급으로 향후 성장 과실을 함께 누리길 희망한다”고 했다.
국내 우량 기업의 경영권을 인수한 후 적극적인 투자로 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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