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영 국회부의장을 단장으로 한 국회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해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합동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국회는 9일 우리나라 국회 대표단이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박5일간 중국 베이징과 시안을 공식 방문한다고 밝혔다.
국회 대표단은 7인의 여야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단장은 한중 의회정기교류체제 한국 측 회장인 이학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