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특검팀 “‘김건희 집사’ 4월 출국…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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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건희특검팀 “‘김건희 집사’ 4월 출국…수사 착수”

소위 김건희 여사의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씨가 지난 4월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9일 김씨의 여권 무효화 조처를 검토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또 김씨는 앞서 도이치모터스로부터 BMW 50대를 지원받아 자신의 렌터카 사업에 활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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