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위탁 생산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 SUV 캐스퍼 일렉트릭(수출명 인스터)이 유럽과 일본에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9일 GGM에 따르면 캐스퍼의 지난 1~5월 유럽 판매량은 1만342대로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한편 GGM은 이날 오전 사내 상생관에서 2025년 1차 공채 신입사원 33명의 노사상생발전협정서 준수 서약식 및 입사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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