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행사의 차원을 뛰어넘어 파리의 아이콘으로서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한국 뷰티 브랜드와의 협업부터 뉴욕 진출까지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이다.
7월 10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되는 대규모 캠페인 '프랭탕, 파리의 아이콘(Printemps, Icône de Paris)'은 에펠탑과 오페라 가르니에 등 파리를 대표하는 명소들을 테마로 한 쇼윈도 연출부터 K뷰티 팝업, 한국 고객 대상 특별 혜택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160년 역사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6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여름, 프랭탕 백화점은 프랑스 내 K뷰티 열풍에 발맞춰 신세계 백화점과 손잡고 파리 백화점 최초의 한국 뷰티 브랜드 팝업스토어 '신세계 하이퍼 그라운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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