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켜내는 경기도 닥터헬기가 6년여 간 총 1,843건 출동, 1,804명의 생명을 살리며 ‘하늘 위 응급실’의 진면목을 입증하고 있다.
낮밤을 가리지 않고 야간·심야 응급 상황까지도 즉각 대응하는, 전국 유일의 항공 응급의료 자산인 셈이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경기도 닥터헬기는 하루 24시간, 시민 생명을 지키는 하늘 위 응급의료체계로서 여름철 외상 사고가 잦은 시기에는 특히 그 가치가 극대화된다”며 “앞으로도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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