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조선사 노조 모임인 조선업종노조연대(이하 조선노연)가 오는 18일 공동 파업을 예고했다.
조선노연은 9일 서울 강남구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이 오는 17일까지 노조가 납득할만한 제시안을 내지 않는다면 18일 사업장별 4시간 이상 1차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조선노연은 지난 5월부터 사측과 2025년 임단협 교섭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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