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밀한 외교적 기술이었던 '아첨'이 트럼프 시대를 맞아 정상 외교 무대에 공공연히 등장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7일 미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며 노벨위원회에 보낸 추천 서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그(트럼프)는 지금 이 순간에도 평화를 구축하고 있다.노벨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추켜올렸고,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의미 있다"며 "고맙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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