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선 '일장기' 논란에…SR "해당 물품 전량 폐기, 깊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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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 '일장기' 논란에…SR "해당 물품 전량 폐기, 깊은 사과"

수서발 고속열차(SRT) 특실에서 제공되는 간식 상자 거북선 그림에 일장기와 유사한 문양이 그려져 논란이 일자 SRT 운영사인 SR이 공식 사과하고 해당 물품 공급을 중단하고 전량 회수 및 폐기조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실 물품의 납품과 공급, 검수 전 과정을 점검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특실 물품 공급 중단 기간 중 특실 이용 고객에게는 운임 할인권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가 페이스북에 올린 간식 박스 상자 사진에는 'SRT를 타고 떠나는 낭만여행 여수'라는 문구와 함께 거북선 삽화가 포함돼 있는데, 거북선 뒷부분에 달린 깃발에 일장기와 유사한 문양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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