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재원이 '오징어 게임3'으로 함께 호흡한 최승현(탑)에 대해 언급했다.
극 중 노재원이 연기한 클럽 MD 출신의 124번 참가자 남규는 시즌2에서 타노스(최승현)에게 무시당한 인물이었으나, 타노스가 탈락한 뒤 자신보다 약한 참가자들을 괴롭히며 메인 빌런 중 한 명으로 특히 눈길을 끌었다.
노재원은 "(최승현이) 저를 얼마나 많이 아껴줬는지, 너무 고마운 게 많다.제가 남규를 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 게 타노스, 승현이 형이었다.만날 때마다 남수라고 부르고, 그런 점이 저는 너무 고마웠다.제가 연기를 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줬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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