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6개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 청년 810명이 모국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다진다.
이번 연수는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주관하며, 만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재외동포 청년 810명이 총 3차례에 걸쳐 일주일간 일정으로 참가한다.
인기 역사 강사 최태성이 '광복 80주년, 차세대 동포 청년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연수생들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연수 중 방문할 역사 유적지에 대한 선행 학습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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