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왜 짖나 했더니…" 반려견이 화재 알려 가족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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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왜 짖나 했더니…" 반려견이 화재 알려 가족 구했다

모두가 잠든 새벽 시간에 화재가 난 집에서 가족을 구한 강아지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후 다용도실 내 화재를 발견한 거주자는 곧바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다.

창원소방본부는 이번 사례가 반려견이 화재 초기에 화재를 알린 점과 소화기의 신속한 사용이 실질적인 피해 저감에 기여할 수 있음을 잘 보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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