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사칭한 사건이 발생해 워싱턴 외교가가 술렁이고 있다.
공문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을 사칭한 인물 또는 집단은 미국 내 주지사, 연방 하원의원, 외국 외교장관 등 최소 5명에게 문자 및 음성 메시지를 보냈으며 여기에는 암호화된 채팅 앱 시그널도 사용됐다.
이번 사건은 루비오 장관이 언론, 청문회, 외교무대 등을 통해 다수의 음성과 영상 자료가 온라인에 남아 있는 점을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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