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 '어린이 교실' 프로그램이 18년 만에 새롭게 재개된다.
9일 민속자연사박물관에 따르면 박물관 어린이 교실은 1990년부터 2007년까지 운영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여름방학 특별 과정이다.
이 자료들은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던 옛 제주 문화의 증거로, 분야별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박물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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