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울시교육청이 일선 학교에 학생들의 야외 체육활동 금지를 권고했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소재 유·초·중·고등학교에 '폭염 장기화 예상에 따른 피해 예방 안내' 공문을 전날 배포했다.
특히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체육수업을 비롯한 모든 야외활동을 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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