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는 전북도가 올해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한 229억원 규모의 '피지컬 인공지능(AI) 핵심기술 실증(PoC)' 시범사업을 주도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대는 기획에서 실증 단계까지 전략과 과정을 주도하고 공간 인프라 확보, 전용 캠퍼스 조성 등 실무 과정을 이끈다.
양오봉 총장은 "설계부터 실행까지 모든 단계를 전북대가 주도한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의 성공 여부가 전북대의 의지와 실행력에 달렸다"며 "전북을 세계적인 피지컬 AI 전진기지로 성장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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