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도서관으로·지하상가로…연일 폭염에 도심 속 피서 나선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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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도서관으로·지하상가로…연일 폭염에 도심 속 피서 나선 시민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며 도서관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그러면서 "확실히 여름에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이 느는 것 같다"고 말했다.

대구시립북부도서관은 여름이 가까워질수록 도서관 하루 평균 방문객 수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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