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임종훈-신유빈(세계랭킹 3위)은 9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16강에서 오비디우 이오네스쿠(루마니아)-바르보라 바라디(슬로바키아) 조를 3-1(4-11 11-9 11-9 11-6)로 격파했다.
1게임을 내준 임종훈-신유빈은 접전 끝에 2, 3게임을 내리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지난달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컨텐더 자그레브에서 연달아 우승한 임종훈-신유빈은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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