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뛰는 배지환은 9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 필드에서 열린 귀넷 스트라이퍼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 1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써 배지환은 올 시즌 트리플A에서 4번째 3안타 경기를 펼쳤다.
특히 이날은 단타, 2루타, 3루타를 모두 작렬, 사이클링히트에 홈런 1개 모자란 맹활약으로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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